10년 방치 거창 숙박시설 ‘행복주택’ 으로 재탄생

10년간 장기 방치되었던 거창 숙박(모텔)시설이 행복주택과 지역주민·지자체가 함께할 수 있는 동아리방으로 새롭게 변신한다. 국토교통부는 거창군 숙박시설에 대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선도사업계획* 수립을 통해 올해부터는 설계에 착수하는 등 방치건축물 정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. * ‘15년부터 작년(5차례)까지 지자체 공모를 통해 총17곳이 선정되었으며, 3곳은 정비완료, 1곳은 공사추진 중, 14곳은 이해관계자와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 중 3차 선도사업으로 선정(`17.12월)된 거창 … 10년 방치 거창 숙박시설 ‘행복주택’ 으로 재탄생 계속 읽기